뮤지컬 여기, 피화당 2차 티켓 오픈, 공연일자, 가격, 정보 총 정리

목차     티켓예매오픈     공연일자     티켓가격        할인정보     공연장소     공연정보      - 줄거리      - 캐스팅      - 스케쥴

 

<뮤지컬 여기, 피화당> 포스터

 

 

 

 

 

티켓예매오픈

2024년 1월 17일(수)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기간: 2024년 2월20일(화) ~ 3월 10일(일)

 

예매페이지 바로가기↓

인터파크 티켓

 

 

 

 

 

 

 

공연일자

2024년 2월 7일(수) ~ 2024년 4월 14일(일)

 

 

 

 

티켓가격

R석66,000원

S석44,000원

 

 

 

 

 

 

할인정보

-프리뷰 할인(40%): 프리뷰 기간(2월 7일(수)~2월 9일(금)) 공연 예매 시 적용
-2차 조기예매 할인(20%): 1월 17일(수)부터 1월 23일(화)까지 예매 시 적용 가능
-SNS 할인(R석 10% / S석 20%): ㈜홍컴퍼니 공식 SNS 팔로워 할인
-대학생 할인(S석 30%): 대학생 할인
-청소년 할인(S석 50%): 중, 고등학생(2006년-2011년 출생자 대상)
-창작산실 우수매니아 할인(25%): 2022-2023년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전 장르 유료티켓 소지자 할인
-재관람 할인(25%): 2024 뮤지컬 <여기, 피화당> 실물 유료티켓 소지자 할인
-피화당 할인(40%): 뮤지컬 <여기, 피화당> 유료티켓 4장 소지자 할인
-4인 이상 패키지 할인(R석 30% / S석 40%): 4인 이상 구매 시 할인
-복지 할인(50%): 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복지카드,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해당 할인과 관련된 증빙(유료티켓, 학생증 등) 미 지참 시, 현장에서 할인액만큼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뮤지컬 여기, 피화당> 할인정보

 

 

 

 

 

공연장소

플러스씨어터(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73)

 

 

 

 

 

 

 

공연정보

*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 뮤지컬 <여기, 피화당>!

* 이름 없는 작가 선생, 그는 누구일까?
17세기 조선, 병자호란 이후 혼란했던 시기에 홀연히 나타나
백성들에게 통쾌한 희열을 안겨주었던 이야기, ‘박씨전’
‘박씨전’의 이름 없는 작가는 누구였을까?

* 최초의 여성 영웅 소설 ‘박씨전’에 더해진 작은 상상력!
현실의 시련을 잊게 하고 희망을 심어 주었던 서민들의 이야기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영웅 소설인 ‘박씨전’의 작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뮤지컬 <여기, 피화당>은 역사적 사건에 허구적인 상상력을 더해
작은 이야기로 펼쳐내는 가슴 따뜻한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지금은 어둠 속에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이야기가 반짝이길”
뮤지컬 <여기, 피화당>은 곁에 있는 이들과 함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소리를 남겨보려는 이들의 작고 단단한 반짝임을 이야기한다.
평범하고, 어쩌면 누구보다 약한 이들이 세상에 남기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닿아 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촛불의 작은 빛이 되어줄 것이다.

 

 

 

 

 

1. 줄거리

병자호란이 끝난 17세기 후반의 조선,
전쟁통에 청나라에 끌려갔던 여인들은 드디어 고향으 돌아오지만,
그들을 맞는 건 정절을 잃었다며 손가락질하는 가족들 뿐.

‘가은비’ 역시 사대부 가문의 명예를 이유로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같은 처지의 ‘매화’, 몸종 ‘계화’와 함께 사람들을 피해 산 속 동굴에 숨어들어
그 곳을 ‘피화당’이라 이름 붙이고 살아간다.

‘피화당’의 여자들은 생계를 위해 이야기를 써서 내다 팔고
저잣거리에서 익명의 작가가 쓴 이야기는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한편, 선비 ‘후량’은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고자 저잣거리에 벽보를 붙이지만
아무도 그의 글을 읽어주지 않는다.
모두가 이름 없는 작가 선생의 글을 읽는 것을 본 후량은 작가에게
자신의 글을 부탁하기로 결심하고 소설 속 단서로 작가 선생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2. 캐스팅

- 가은비 역 : 정인지 / 최수진  /  김이후

"나 같은 사람이 쓴 이야기도 세상에 남겨질 수 있다면"

피화당의 작가.

양반의 딸로 태어나 사대부에 ㅣ집 갔다가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끌려갔다. 

전장이 끝나고 돌아왔지만 명예를 위해 그녀를 죽이려는 시댁을 피해 도망쳐 나왔다.

'피화당'이라고 이름 지은 동굴에서 이야기를 쓰며 매화, 계화와 함께 생계를 이어간다.

<뮤지컬 여기, 피화당> 가은비 역

 

 

 

- 후량 역 : 조풍래  / 조훈

"저도 한 번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옳은 것을 위해 외로울 용기를요."

아버지 최명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글을 쓰지만 아무도 읽지 않자 

저잣거리에 유행하는 소설의 이름 없는 작가 선생을 찾아 그에게 자신의 글을 의로하고자 한다.

<뮤지컬 여기, 피화당> 후량 역

 

 

 

- 매화 역 : 정다예  / 장보람

"너는 네 이야기가 이 세상에 남겨졌으면 좋겠어?"

가은비와 같은 처지로 시댁에서 도망쳐 나와 가은비, 매화를 만나고 함께 피화당에서 살아간다. 

남장을 하고 저잣거리에 나가 이야기를 팔고, 피화당을 지켜내려고 한다. 

<뮤지컬 여기, 피화당> 매화 역

 

 

 

- 계화 역 : 백예은  /  곽나윤

"이야기 속의 나는 용기 있는 사람이길"

가은비의 몸종으로 함께 청에 끌려갔다 돌아왔다. 

함께 피화당에 살며 가은비, 매화를 돕는다.

<뮤지컬 여기, 피화당> 계화 역

 

 

 

- 강아지 역 : 이찬렬  / 류찬열

"기억할 거야. 지금의 너도, 그때의 네 모습도"

후량의 노비이지만 어려서부터 함께 커 친형제와 같은 사이이다. 

<뮤지컬 여기, 피화당> 강아지 역

 

 

 

   

3. 스케쥴

<뮤지컬 여기, 피화당> 스케쥴